(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푸드빌의 콜드스톤이 딸기를 테마로 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콜드스톤은 3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스트로베리 포레스트(Strawberry Forest)’를 테마로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과 스토로베리 와플 등 총 4종이다.
스트로베리 포레스트는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에 생딸기를 듬뿍 넣어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씹는 맛을 그대로 살렸고 스트로베리 심포니는 딸기시트와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이, 스위트 스트로베리는 부드러운 옐로우시트에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상큼한 요거트와 딸기 등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트로베리 와플은 딸기 와플에 상큼한 블루베리 소스와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이 버무려져 봄의 상큼함을 담아냈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돼 1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하며 스트로베리 와플과 아메리카노 세트 구매 시에는 1500원을 할인해 준다.
또 CJ ONE카드 소지 고객이 행사중인 딸기 아이스크림 제품을 구매할 경우 와플을 무료로 제공하며, 딸기 아이스크림 제품 사진을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한 후 해당 URL을 콜드스톤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제철을 맞은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것” 이라며 “앞으로도 제철 과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기획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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