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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헬스장 셀카 공개…누리꾼 "멍한 표정도 너무 귀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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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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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희 헬스장 셀카 공개…누리꾼 "멍한 표정도 너무 귀엽구나"

▲최강희 [사진 = 최강희 트위터]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최강희가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지난 2일 자기 트위터에 "멍!멍! 멍 종결자. 이건 단순한 셀카가 아닙니다. 발은 오리처럼 빠르게ㅠㅜ. 졸린데. 여긴 헬스장. 운동중" 이라는 제목 게시물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헬스장에서 헝클어진 머리카락 사이로 게슴츠레 눈을 뜬채 입을 약간 벌리고 멍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위말하는 '멍 때리는' 모습을 연출한 것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멍한 표정도 섹시하다", "역시 4차원 종결자", "최강희 역시 최강이다", "'최강희 헬스장 셀카' 라는데, 정말 운동하다 사진 찍은건가?" "멍한 표정도 귀엽다", "저도 발 오리처럼 빨리 하면 언니처럼 예뻐질 수 있나요?", "최강동안 종결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현재 KBS 2FM 라디오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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