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하랄트 베렌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해 이현동 국세청장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성실한 통관 업무 수행으로 아름다운 관세 행정 파트너 및 자율 심사업체로 선정돼 관세 행정 발전에 공헌했으며 국가 재정 수입 확보에 기여했다며 대동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벤츠측은 전했다.
하랄트 베렌트 대표이사는 “의미 있는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내 한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