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박희순(41)과 박예진(30)이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열렬히 축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명 '박-박 커플'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너무나 잘 어울린다", "노총각 박희순 드뎌 장가가는 건가요?" "좋은 결실 맺었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은 박희순과 박예진은 지난 2009년 KBS-2TV <해피투게더3>에 동반 출연한 것을 두고 "천생연분인가보다" "이때도 잘 어울렸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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