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구리남양주시회(회장 최근춘)는 지난 3일 최근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원 삼척시를 방문, 복구활돌을 펼쳤다.
이날 남양주시회와 구리시청 공무원 등 30여명은 기록적인 폭설로 비닐하우스 붕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빠른 시일내에 피해 농가들이 힘을 내어 다시 정상생활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와 삼척시는 2001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복구활동 지원 등 각종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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