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창원서 상장전문가 교육 실시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거래소 상장지원센터는 7~11일 '1차 2011년 상장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거래소와 창원시·창원상공회의소가 체결한 창원지역 우량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정의 하나다.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상공회의소 창원능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증권업계·상장사·법무법인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상장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할 계획이다.

모두 26개사 실무자가 교육에 참가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상장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내부 전문가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