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4일 “환경부,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서포터즈 연합이 공동으로 녹색응원문화 정착을 위한 ‘Me First! Green Shouting!’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이를 위해 환경부는 프로축구 관람 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가 먼저 Support하는 녹색응원문화’ 수칙과 함께 교육홍보용 스팟 영상 및 온라인 포스터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녹색응원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수칙으로는 ‘경기장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친환경 운전’,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응원도구 사용·Clean Time으로 5분간 내 자리 청소하기’, ‘일회용품 사용 자제’, ‘1회용 색종이·휴지폭탄 응원 자제’ 등으로 녹색응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환경부,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서포터즈 연합은 관람객의 ‘Me First! Green Shouting!’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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