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룡 넥센히어로즈 단장(왼쪽), 김창범 미즈노 사장 [사진 = 넥센히어로즈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넥센히어로즈가 4일 오전 11시 목동야구장에서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미즈노와 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용품 계약을 체결한 미즈노는 2011시즌 동안 선수단이 착용하는 스파이크를 비롯한 신발류와 포수 장비류를 제공하며, 넥센 전광판·덕아웃 광고 등을 제공하게 된다.
넥센 관계자는 "스포츠 산업을 선도하는 미즈노는 세계 굴지의 종합 스포츠용품 메이커로, 스포츠대회와 올림픽, 국제 대회까지 폭넓게 협력하고 있으며 보다 좋은 스포츠용품과 스포츠 진흥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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