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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짙은 아이라인으로 다시 한 번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지연은 '제4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같은 팀 멤버 효민과 함께 서울 남대문 세무서에서 명예 봉사실장 위촉패를 받았다.
이날 지연은 위촉패를 받으러 온 자리에 긴 머리를 묶고 짙은 아이라인으로 한 층 성숙한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게 했다.
이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장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 "눈길이 만큼 아이라인을 더 그린 것 같다", "지연에게는 아이라인이 생명인 듯", "화장 전후가 확실히 차이 나네", "귀신으로 분장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지난 3일 개봉한 극장판 '정글피쉬 2'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호연을 보이고 있으며, 효민은 뮤지션 용감한형제와 작업한 디지털싱글 '뷰티풀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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