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1센터는 시황분석, 투자전략수립, 국내외 경제조사분석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1센터장엔 기존 운송ㆍ조선업종을 담당했던 송재학 연구원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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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부터 우리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19년동안 운송ㆍ조선업종을 담당해왔다.
리서치 2센터는 리서치 기획업무, 애널리스트 활동 지원, 리서치 인프라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2센터장은 기존 유틸리티ㆍ철강을 담당했던 이창목 연구원이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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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우리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19년 동안 유틸리티ㆍ철강업종을 맡아왔다.
현 박종현 센터장은 에쿼티(Equty)영업그룹으로 자리를 옮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리서치센터 조직개편 및 업무 분장 변경의 목적은 효율적인 영업지원을 위한 조직 강화”라며 “2개의 센터를 통해 기업분석업무를 체계적으로 분류해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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