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혼자 있는 여성 성폭행 미수, 20대 영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07 10: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혼자 있는 이웃집 여성을 성폭행 하려다 미수에 그친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7일 새벽시간에 혼자 있는 이웃집 여성을 성폭행하려한 혐의(강간 등)로 허모(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40분께 의정부시 가능동 이모(20)씨의 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 혼자 있는 이씨를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허씨는 부모가 새벽에 출근하면 이씨가 혼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허씨는 범행 직후 인근에 숨어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경찰은 허씨에 대해 여죄를 수사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