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화학의 해는 화학이 인류 복지에 기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유럽연합(UN) 총회를 통해 지정됐다.
특히 올해는 퀴리 여사가 노벨상을 받고 국제화학회협회가 창립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해 올해 전 세계에 걸쳐 ‘우리의 삶, 우리의 미래, 화학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각국에서 다채로운 화학 관련 행사가 펼쳐진다.
우리나라에서는 ‘화학연합(ChemConnect)’, ‘화학화합(ChemConsort)’, ‘화학회합(ChemCongress)’ 등 3개 부문에서 각종 사업 및 행사가 추진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