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의 BS 프로그램은 고객 불만이 발생한 사후에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주요 고객을 직원들이 먼저 방문해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미연에 방지해 고객 요구사항을 사전에 해소하는 적극적인 고객서비스다.
올해로 4년째를 맞고 BS 프로그램은 KT파워텔 전국 대리점 및 458개 고객사를 선정해 이달부터 시행되며, 고객사와 일정을 조율해 고객이 불편함 없이 BS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우 KT파워텔 네트워크부문장(상무)은 “BS 프로그램은 고객 불만을 잘 처리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고객불만을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KT파워텔이 고객을 대하는 하나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시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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