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TV는 서울시 친절콜 택시 1200여 대에 설치된 7인치 크기의 동영상 단말기로 승객에게 드라마, 스포츠, 연예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유브릿지와 협약을 맺고 자사에서 개발한 게임의 동영상 및 QR코드를 택시 TV에 제공, 스마트폰을 쓰는 택시 승객들이 게임 영상을 감상하다 흥미 있는 게임의 QR코드를 찍어 직접 게임을 다운로드 받거나 퀴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컴투스는 한달 동안 택시 TV를 통해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미니게임천국5’와 ‘삼국지 디펜스’ 등을 무료 제공하거나 할인 혜택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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