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가 최근 지역내 ‘동탄 U-City’의 효율적 운영을 꾀하기 위한 ‘2011년도 동탄 U-City 운영 및 추진방향’에 대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시 관계자와 유지보수업체 등 실무진 36명이 참석해, 지난해 운영실적에 대한 성과보고·문제점·개선방안에 대한 집중토론 및 해결방안을 협의했다.
김진승 시청 정보통신과장은 “이 사업은 방범과 방재, 교통 등의 범위가 넓은 만큼 무엇보다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이 센터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지난해 561명의 수배자를 발견, 이 가운데 49명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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