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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볼거리 풍성한 ‘벨로스터’ 런칭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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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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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런칭 오프닝쇼’에 참석한 탤런트 박민영 씨가 ‘벨로스터 원정대’ 출정식에서 벨로스터에 타고 있는 모습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신개념 PUV(Premium Unique Vehicle)를 표방한 벨로스터의 화려한 등장이 벌써부터 화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0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앞 특설무대에서 정의선 부회장과 국내외 유명 DJ, 가수, 탤런트 등 대형스타들이 함께한 가운데 ‘벨로스터 런칭 오프닝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벨로스터 런칭 오프닝쇼는 총 15일간 펼쳐지는 ‘벨로스터 런칭쇼’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10일과 11일 양일간 펼쳐진다.

정의선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오늘은 기존의 신차발표회 분위기를 탈피해 여러분들과 차량 개발자들이 함께 신차의 탄생을 축하하고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색다른 분위기로 런칭쇼를 준비했다“며 “오늘 소개해드리는 벨로스터를 시발점으로 차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시도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프닝쇼에서는 국내 유명 DJ 아리카마(ARIKAMA)와 인기 가수 싸이의 공연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페스티벌에서 인기리에 활동 중인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DJ 칼 콕스(Carl Cox)의 DJ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가수 싸이, 타이거JK, 서인영, 가희, 탤런트 이민호, 김범, 한지혜, 박민영, 개그맨 유세윤 등 인기스타들과 함께 11일부터 23일까지 각각의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인 ‘벨로스터 원정대’의 출정식도 함께 열렸다.

현대차는 이번 런칭쇼를 위해 서울 올림픽 주 경기장 전면에 대규모 인원이 클럽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돔 형식의 특설 공연장을 만들었으며, 지난 달 22일부터 오프닝쇼 이틀 동안 참석할 총 4000명의 대규모 고객을 공개 모집했다.

현대차는 ‘오프닝쇼’에 이어 11일부터 23일까지 9명의 유명 연예인들과 일반 고객들이 함께 벨로스터 홍보 미션을 수행하는 ‘벨로스터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벨로스터 원정대 이벤트는 이민호, 서인영, 타이거JK, 가희, 김범, 박민영, 싸이, 유세윤, 한지혜 등 총 9명의 인기 연예인들이 그의 지인 및 일반인들과 함께 소그룹을 이뤄 주어진 미션들을 수행하고, 이 결과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려 일반인들이 투표를 진행하고, 포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젊은 고객들을 위한 현대차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프리미엄 유스 랩(Premium Youth Lab)’의 첫 모델인 벨로스터의 이미지에 걸맞게 런칭쇼 역시 활기차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가고자 했다”며 “앞으로 진행될 색다른 광고와 프로모션 행사들도 고객들의 기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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