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조용근 세무사회장, 뉴욕상공회의소서 특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20 11: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은 지난 18일 뉴욕상공회의소 초청을 받아 뉴욕상의 대동연회장에서 한인상공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의 삶-나눔과 섬김’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20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특강에서 “나눔과 섬김은 특정계층이나 명망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 작은 것부터, 가까운 것부터 당장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 회장은 “낯설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국인의 자부심으로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동포사회를 생각하고 이를 돕는 것이 CEO가 가져야 하는 노블레스 오블레주의 기본자세”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조 회장은 지난 17일 시게유키 히로키 일본 뉴욕총영사, 존 리우 뉴욕시 감사원장 등과 함께 뉴욕 한인방송인 한국라디오방송(KRB)의 ‘일본대지진 피해돕기 특별생방송’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성금 300달러를 전달했다.

한편 조 회장은 오는 4월 일본을 직접 방문해 9000여 세무사회원들이 모은 대지진 피해복구 성금 3만달러를 일본세리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