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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나현 기자)미국 전역을 구석구석 여행한 저자가 선별한 미국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모두 담았다. 미국, 시애틀 등 화려한 대도시와 그랜드 캐년, 나이아가라 폭포 등 넋을 잃게 하는 대자연에서부터 예술의 도시 샌타페이까지. 이색 여행지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미국은 한 가지 색깔로 규정할 수 없다. 이 책은 미국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들을 ‘매혹적인 대도시 여행’ ‘예술과 자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 ‘대자연의 신비를 만나는 여행’ ‘지상 최고의 휴양지 여행’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특히 '미국 여행 바이블'은 미국의 명소 곳곳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1,200여 컷의 사진을 글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여행지마다 가는 길, 가기 전에 보면 좋은 영화, 구입하면 좋은 기념품 등 친절한 여행 팁을 제공해 조금 더 풍성한 여행이 되도록 안내한다. 또한 여행 지역별 다양한 베스트 코스를 소개하고 ‘미국 여행, 이것만은 알고 가자!’에서 미국 여행 시 주의할 점과 꼭 알아야 할 상식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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