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미투데이를 통해 일본 현지소식과 교민 구호 활동을 중심으로 항공 스케쥴, 일본 정부기관 공식 대응 현황, 비상 시 연락처, 교민 안전여부 확인 등 종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방사능 유출 등 국내 주요 지점의 환경방사선량을 1시간 단위로 실시간 공개하고 있다.
기상청은 대기 등을 통한 방사능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방방재청은 방사능 누출 시 대처방법, 방사능 낙진 시 행동요령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주민 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박수만 NHN 미투데이 센터장은 “미투데이를 통해 공신력 있는 정부기관의 실시간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며 “보다 생생하고 검증된 정보를 통해 만약에 있을 일본 지진 추가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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