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한국타이어는 고객을 위한 타이어 안전관리 및 사회공헌활동으로 연계된 ‘2011 고객사랑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공기압 점검에 이어 올해의 캠페인 주제는 ‘내 타이어 바로 알기’이다. 오는 28일부터 고객에게 사계절에 맞는 타이어 사용관리법을 알려주고 타이어의 관한 올바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타이어 판매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봄(공기압), 여름(마모한계), 가을(위치교환), 겨울(겨울용 타이어) 등 계절별로 알아야 하는 타이어 안전관리 사용법을 알려준다.
또한 벤투스 S1 evo 등 무상보증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2년간 사용자 과실까지 보장해주는 안전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한국타이어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캠페인 응모권을 등록하면 아이패드, 노트북, 여행상품권, 롯봇청소기 등 70가지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동그라미 사랑 나눔’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에게 1인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어 빈곤지역 아동 및 가족을 지원하는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에 전달될 계획이다.
박철구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장 부사장은 ““지난 70년간 한국타이어를 꾸준히 사랑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타이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그 동안 펼쳐온 고객사랑 안전캠페인을 확대,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타이어 안전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회를 계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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