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오는 26~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외이민·유학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해외이주비 및 유학경비의 송금과 환전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번 박람회에 이민과 유학에 전문 노하우가 있는 해외고객센터 팀장들과 한미대학생연수취업프로그램(WEST)이수자를 파견해 해외현지금융서비스, 이민조기정착, 미국현지적응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외환은행 부스를 방문해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100% 경품이 지급되는 야구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전자사전과 닌텐도Wii·아이팟·자전거·행운의 2달러·샤프겸용볼펜·환율우대쿠폰 등이 지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