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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장 변화의 바람이 분다> 네오위즈게임즈의 '두 마리 토끼'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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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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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세계 최고의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국내 최고의 게임 개발사로서의 역량을 다지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지난해 시가총액 1조원 클럽에 가입하는 등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는 ‘사람’과 ‘팀워크’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원동력으로 향후 10년을 이끌어 갈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는 한편 네오위즈 계열사 간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략적 지적재산권(IP)확보, 글로벌 경쟁력 강화, 자체 개발력 강화, 내실성장의 4대 목표를 정하고 경쟁 우위 역량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쏠쏠한 재미를 봤던 네오위즈게임즈는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해외 사업 부문을 더욱 내실있게 다질 예정이다.

해외 매출은 지난해 전체 매출 중 30% 이상을 차지하며 네오위즈게임즈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중국을 포함, 아시아 시장의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하고 북미와 유럽 등 신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230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크로스파이어에 이어 1인칭 슈팅게임(FPS) 아바(A.V.A) 역시 대만에서 동시접속자 1만5000명을 돌파하는 등 좋은 성과를 계속 보이고 있어 기대감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해외 시장에서 전초기지를 담당하고 있는 게임온을 필두로 해외 법인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성과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자체 개발력 강화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스페셜포스, 슬러거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서비스를 통해 퍼블리싱 능력을 검증 받은 네오위즈게임즈는 세계적인 게임업체인 EA와 ‘피파온라인2’을 공동 개발하고 펜타비전과 씨알스페이스 등 탄탄한 개발 스튜디오를 통해 우수한 인력과 개발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어 게임 전문 개발사로서의 입지도 점차 다져나간다는 목표다.

우수한 내·외부 개발 스튜디오를 통해 양질의 게임을 확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스튜디오간 시너지 창출 극대화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략적인 IP확보를 통해 퍼블리싱 경쟁력 우위를 선점하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도 새롭게 선보인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올해 레이더즈, 록맨온라인 등을 시작으로 총 6종의 신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격적인 서비스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웹보드 게임에서도 퍼즐버블 온라인 등의 신규 타이틀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개발사와 해외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신규 타이틀 확보에 주력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사업 외적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실성장을 꾀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원의 효율적 활용, 회사 전반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 우수 인력의 확보·관리 및 조직문화의 쇄신을 통해 조직 역량을 집중하고 프로세스 혁신으로 최고의 사업 성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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