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제주, 말레이시아 랑카위와 지질공원 결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28 13: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제주가 말레이시아 랑카위 지질공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제주도는 아시아태평양지질공원(APGN) 의장국인 말레이시아 랑카위 지역과 첫 번째 자매결연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자매결연은 지난해 7월 제주도 지질공원 현장 평가시, 현장 평가자로 내도한 말레이시아 꼬무(Komoo) 교수의 제의로 성사됐다. 꼬무 교수는 아시아태평양지질공원 의장이다.

도는 다음 달 랑카위 지질공원위원회와 자매결연 체결을 위한 실무협의를 거쳐 오는 5월말 자매결연을 체결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랑카위는 아름다운 카르스트(karst) 경관과 다양한 지질자원을 가진 99개의 섬으로 이뤄졌다. 면적은 제주도의 1/6인 478㎢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