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투데이는 지난 2009년 1월 NHN에 인수될 당시 회원수가 3만5000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후 스마트폰 열풍으로 모바일을 통한 SNS가 크게 인기를 끌며 지난해 3월 100만명을 돌파한 뒤 9월 200만명, 11월 300만명에 이어 500만명까지 돌파했다.
박수만 NHN 미투데이 센터장은 “500만 이용자들이 네트워킹을 이용해 정보를 공유하고 관계 속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진정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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