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스타K'출신 가수 서인국이 지상파방송에서 공연을 마치고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서인국은 앞서 트위터로 통해 "저는 음주운전 하거나 마약을 하지도 않았는데 왜 가요 프로그램에 마음껏 서지 못하는 것일까요" 라고 말한뒤 "출연을 허락해 주신 엠넷과 KBS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제 모든 것을 쏟아 붓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긴 적 있다.
이날 서인국은 블랙 의상에 바가지 머리, 스모키 화장으로 섹시한 남성미를 강조 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국은 무대를 마치고 응원차 방문한 동료 가수 브라이언을 만나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첫 공중파 공연을 마치 서인국은 자신의 무대에 큰 아쉬움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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