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연구원은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달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3월 코스피 증가율을 약 22%포인트 상회하는 증가폭을 보였다”면서도 “여전히 2011년 주가수익비율(PER)는 10.4배로 여전히 낮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의류와 주방용품 등 마진이 높은 상품판매 호조세로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중국 시장 진출도 긍정적인 부분으로 꼽았다. 박 연구원은 “중국사업은 예정대로 7월 시작할 것”이라며 “3년 후 취급고 3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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