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조합원 100여명은 김 지사 딸의 결혼식장인 서울시 서초구의 한 교회 앞에서 이날 정오께부터 1시간가량 시위를 하며 김 지사가 파업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장했다.
시위에서 일부 조합원들은 예식장 진입을 시도하다 이를 막는 경찰 등과 충돌을 빚기도 했다.
전주지역 시내버스 노조는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 회사 측에 맞서 120일이 넘도록 파업을 벌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