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최경주(42,SK텔레콤)가 제75회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공동 8위로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최경주는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시작된 마스터스 4라운드에서 이븐파로 최종 합께 8언더파 280타를 기록했다.
우승은 찰 슈워젤(27,남아공)에게 돌아갔다. 슈워젤은 최종합꼐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생애 첫 마스터스 타이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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