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배우 이미숙의 데뷔 시절 사진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SBS 주말극장 ‘웃어요 엄마’에서 복희 역으로 출연하는 이미숙은 어린 시절 데뷔했다가 최근 다시 데뷔를 앞둔 여배우로 출연 중이다. 이에 맞춰 이미숙의 실제 데뷔 시절 사진이 드라마 상에서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은 이미숙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위해 TBC 방송국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 당시 18세였던 이미숙은 풋풋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이미숙은 1978년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받은 뒤 TBC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79년 영화 ‘모모는 철부지’로 스크린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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