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과 엄태웅의 애완견 14마리 [사진 = 엄태웅 미니홈피]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엄태웅의 애완견 14마리가 전격 공개돼 누리꾼들의 화제로 떠올랐다.
엄태웅은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현재 키우는 강아지 사진을 죄다 올렸다. 엄태웅의 강아지는 ▲춘희 ▲금돌 ▲깜돌 ▲깜순 ▲루 ▲황룡 ▲선덕 ▲진돌 ▲자오 ▲설돌 ▲백통 및 무명 1·2·3 등 총 14마리이며, 엄태웅은 사진과 함께 간략한 설명글을 곁들여 네티즌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1박2일'의 마스코트 상근이를 대신해 엄태웅의 애완견이 출연하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1박2일'에 상근이가 전혀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상근이의 빈자리를 엄태웅의 애완견들이 채우면 재미있겠다", "순둥이 엄태웅의 애완견들은 어떨지 궁금하다", "아직까지 장가를 못간 이유 여기 있었군", "진돌이도 같이 야생을 즐려~!!!", "인간다운 매력 철철 넘친다", "상근이 보고 싶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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