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TV '도전1000곡' 방송 캡처]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NS윤지가 SBS ‘도전 1000곡’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TV ‘도전 1000곡’에서 NS윤지는 발라드 귀재 케이윌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 결국 NS윤지와 케이윌은 함께 출연한 배기성, 이세훈, 최재훈의 M4 커플을 물리치고 황금열쇠를 거머쥐었다.
NS윤지와 케이윌은 자우림의 ‘매직카페라이드’와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을 특유의 깜찍함으로 소화했다. 이어 열창한 조PD와 인순이의 ‘친구여’에서는 NS윤지의 폭발적 가창력에 케이윌의 랩핑이 가미돼 출연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NS 윤지는 최종 결승전에서 시크릿의 ‘매직’을 완벽한 고음으로 처리해 가수로서의 실력을 보여줬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NS 윤지를 다시보게 됐다”, “섹시가수 NS 윤지drp 저런 가창력이 있었다니”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차세대 섹시 디바로 주목받는 NS윤지는 오는 13일 디지털싱글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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