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사진=청정원제공 |
배우 한가인이 연하남으로 부터 구애를 받았다.
이효리의 뒤를 이어 청정원 순창 고추장 모델로 발탁된 한가인이 출연한 CF내용으로 한가인은 내년 4월까지 1년간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청정원은 “똑부러지는 한가인의 이미지가 제품 구매층인 주부들로부터 많은 공감대를 얻을 것”이라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청정원은 또 “전통 방식인 항아리 발효 원리를 적용한 고추장 이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한가인이 연하남의 미숙함을 꼬집는 내용”이라며 “초기에는 티저 형식으로 제작된 CF를 선보인 후 2주 후부터 구체적인 스토리를 가미한 본 광고가 방영된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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