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
산다라박은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야자수 나무 뒤에서 얼굴만 살짝 내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산다라박은 "야자수 나무! 숨바꼭질 시작! 나 찾아봐라~", 나 여깄지롱" 등의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은 "은근히 재간둥이인 다라", "봄의 여신을 봤어요", "청춘 그 자체에요, 감탄사 밖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지난달 16일 일본에서 데뷔 음반을 발표했지만 대지진의 여파로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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