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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다혜 아나운서 [사진=KBS 캡처] |
KBS 2TV 주말 프로그램 예고방송에서 그녀는 노란색 후드티를 입고 동그란 안경을 쓰고 '다큐멘터리 3일'을 예고하는가 하면 빨간 트레이닝복에 꽃무늬 바지를 입고 '1박2일'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마지막 클로징 멘트에서는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윙크를 한 뒤 손거울을 들고 매무새를 가다듬는 등 예능감 넘치는 진행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차다혜 아나운서 진행 영상을 캡처해 “깜찍하다” “예능뉴스란 바로 이런 것”이라며 색다른 보도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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