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인천남구,긴급복지지원사업 병원 이동 상담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12 15: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시 남구(청장 박우섭)는 긴급복지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의료기관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년 구 자체적으로 긴급복지지원 수혜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나타난『홍보 활성화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립, 매월 2.4주 금요일 실시된다.

이동 상담 시간은 오전 10부터 12시까지는 인하대병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인천사랑병원에서 긴급지원 이동 상담 및 접수를 받고 있다.

인하대 병원 관계자는 “병원에서도 긴급복지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으나 구청에서 담당자들이 직접 나와 홍보를 하면, 긴급복지지원사업 뿐 아니라 관련 사회복지 업무에 대한 다양한 민원안내가 가능하여 환자 및 가족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지속적인 홍보가 이루어지길 희망했다.

지난달 말 현재 남구는 긴급복지지원 사업으로 의료비와 생계비를 포함해 117건 1억1803만1천원을 지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