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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욕 모터쇼에 신개념 컨셉트카 ‘LF-Gh’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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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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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리드 기술에 ‘엘피네스’ 디자인 철학 접목

렉서스 LF-Gh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가 오는 20일 미국 뉴욕서 열리는 ‘2011 뉴욕 국제 오토쇼’에 신개념 컨셉트카 ‘LF-Gh’<사진>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LF-Gh’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에 렉서스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e)’가 접목된 차세대 중형 그랜드 투어링 세단.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렉서스 디자인을 계승했지만, 독특한 디자인의 앞 라디에이어 그릴을 비롯,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차체 길이는 4890㎜, 폭과 높이는 각각 1870*1450㎜다. 바퀴 사이 거리(축거)는 2850㎜.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프론트 그릴을 헤드램프보다 낮게 배치하는 렉서스 디자인을 고수하면서도 성능을 높인 라디에이터 그릴과 브레이크 냉각 덕트, 공기역학적 특성을 향상시킨 스핀들 그릴은 렉서스가 나아갈 전면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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