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재정전략회의 23일 개최…건강보험 등 복지분야 중점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22 10: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정부가 앞으로 5년간 중기 재정준용 전략을 세우는 작업을 본격 시작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위원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해 2011~2015년 재정운용전략을 논의하는‘국무위원 재정전략회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1세션에서는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과 중·장기 재정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재정 확보 방안을 논할 예정이다.

2세션에서는 복지와 경제·일자리, 국방·행정 등 주요 분야별 투자방향과 분야별 현안 과제 2~3개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건강보험 등 분야별 핵심 이슈를 토론과제로 선정, 국무위원 간 실질적이고 치열한 토론을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하고 각 부처 예산요구 내용을 검토한 뒤, 내년 정부예산안과 2011~2015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확정해 오는 10월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