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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스마트워크 시범사업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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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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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스마트워크 시범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방통위는 스마트워크 파급효과가 큰 분야의 시범사업을 통해 저비용·고품질의 보급형 모델 개발과 이용을 확대하기로 하고 △저렴하고 편리한 보급형 서비스 모델 △협업기반의 활성화 모델로 구분해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일정은 오는 다음달 4일까지다.

신청은 NIA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시범사업은 민간과 정부간 매칭펀드 방식으로 추진되며 희망 기관이 직접 사업모델을 발굴해 제안하는 자유 공모방식이다.

사업자 선정 결과는 다음달 중순 발표되며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1월말까지다.

성석함 방통위 스마트워크전략팀장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활용모델을 개발해 중소기업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업계 전반으로의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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