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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너지 태양광 A주 실적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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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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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 평균 134% 상승

중국 A주 증시 내 태양광 에너지 종목이 대폭적인 실적 개선을 보였다.

중국 A증시의 2011년 1분기 성과보고에 따르면 태양광 관련 분야 18개사 개별주식의 실적이 전기대비 평균 134% 상승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계속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가운데 중환주식회사(中环股份, 002129.SZ), 헝싱과학기술(恒星科技, 002132.SZ), 차오르태양(超日太阳, 002506.SZ)이 각각 1100~1150%, 260~310%, 160~210%의 예상 순이익 성장률을 기록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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