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키움증권 ‘딤섬주식’ 서비스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28 11: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키움증권은 29일부터 위안화 표시 주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후이시안은 위안화 주식으로는 최초로 해외시장인 홍콩거래소에 상장된다.

이 회사는 베이징 오리엔탈 플라자 토지 사용권과 부동산 소유권을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홍콩 최고 갑부로 꼽히는 이가성 회장이다.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279억 위안에 달하며, 배당수익률은 연간 4.0~4.3%로 전망된다.

키움증권은 관리변동 환율제 도입 이후 위안화 가치가 매년 5~10% 오른 점을 감안하면 연간 ‘10% + α(알파)’ 수익률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올해 안에 7, 8개 위안화 주식을 추가할 예정이다.

임경호 글로법영업팀 이사는 “이번 위안화 주식은 기대수익률이 높고 투자한도 제한도 없다는 점에서 유망한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안화 주식 서비스는 키움증권 홈트레이딩서비스(HTS)인 영웅문3에서 위안화로 환전한 후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44-9000)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