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R> "올해 평판 TV 4500만대 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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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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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삼성전자가 연간 4500만대의 평판 TV 판매 목표를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29일 1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4500만대의 평판 TV 판매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체 판매 대수에서 4000만대 정도가 LCD TV가 일것으로 본다”며 “LED TV가 50~55%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3D 및 스마트 TV 판매량에 대해선 각각 1000만대와 1200만대 판매를 예상하며 40%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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