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그룹 베베미뇽 초청 KIA타이거즈전 승리 기원 시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01 15: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넥센히어로즈, 그룹 베베미뇽 초청 KIA타이거즈전 승리 기원 시구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3~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질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신인 여성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 해금(22)과 관동대학교 박희종(61) 총장을 각각 시구자로 초청했다.

해금(22)의 시구는 3일 경기에 앞서 진행된다. 해금의 시구에 맞춰 시타는 '베베미뇽' 멤버 벤(20)이 한다.

이날 클리닝타임에는 넥센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로 그라운드에서  '베베미뇽'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베베미뇽'은 타이틀곡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로 인기몰이를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4일에는 지난 2월 16일 관동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체결을 기념하고자 '관동대학교의 날' 이벤트를 갖는다. 이날 목동야구장에는 약 500여 명의 관동대학교 교직원·학생이 방문할 예정이다.

4일 시구와 시타는 각각 박희종 총장과 이성수 학생회장이 나선다. 애국가는 관동대 합창단이 제창한다.

또한 4일 클리닝타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로 3루 응원단석에서 관동대학교 응원단 동아리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