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와 지난 25일 개관한 전곡선사박물관 개관을 기념해 전국사진촬영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대회는 연천군과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전곡선사박물관이 주관하며, 경기도, 캐논컨수머이미징코리아, 한국매그넘이 후원해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참가대상은 전문가와 아마추어 2개 분야로 나누어 ▲전문가는 사진 3매, ▲아마추어는 사진 3매이내, UCC 동영상(3분 이내)을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내용은 ▲전곡선사박물관 및 선사유적지 일원의 즐거움과 창조를 주제로 한 작품 ▲연천군 문화유적 및 자연경관(춘계~추계)등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시상은 전문가 분야에 경기도지사상 1명(300만원), 연천군수상 2명(각 200만원), 연천군의회의장상 2명(각 100만원)과 아마추어 분야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상 2명(각 150만원), 장려상 30명(25만원대의 캐논콤팩트카메라 1대)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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