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만 아리산 산림열차 피해자 가족이 대만 자이(嘉義)시에 마련된 빈소에서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다. 지난 달 27일 정오 대만 아리산에서 발생한 산림열차 전복사고로 최소 중국 관광객 6명이 사망하고 6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대만 당국은 이번 사고가 썩은 나무가 쓰러지면서 야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자이(대만)=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