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부동산 판매원이 참관자에게 아파트 단지를 설명해주고 있는 모습.
5월 황금연휴를 맞이해 ‘부동산 시장 바로미터’라고 불리는 ‘상하이 부동산 춘계전시회’가 상하이 전시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는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었다. 참관객 50% 이상은 90㎡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를 구매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참관객 45%는 부동산 시장의 가격동향을 알기 위해, 35%는 정부가 일련 정책을 실행한 뒤의 시장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찾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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