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의 영향으로 생산에 차질을 미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일본 내각부는 이날 3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대비 4.5포인트 하락한 99.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경기동행지수도 전월대비 3.2포인트 하락한 103.6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산지수(DI)로는 3월 선행지수가 40.0으로 50.9포인트 떨어졌고, 동행지수도 11.1로 78.9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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