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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 직접 그린 그림 30여점을 선보이는 백 아나운서는 “제 그림에 영감을 주는 것은 주로 자연이다. 시골에서 자랐을 때 봤던 작렬하는 태양, 바다, 나무들, 꽃들에 대한 기억을 강렬한 색으로 캔버스에 담는다”고 밝혔다.
“미술에는 맞고 틀린 것이 없어서 좋다”는 백 아나운서는 “2009년 초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에 감명을 받아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다.
2003년 KBS 공채 29기로 입사한 백 아나운서는 ‘TV는 사랑을 싣고’ ‘상상플러스’ ‘과학카페’ 등을 거쳐 현재 ‘바른말 고운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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