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公, 첫 번째 행복도서관 개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12 17: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왼쪽부터 김영준 정책금융공사 투자금융부장, 이혜순 동천요양원 원장, 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사장, 최봉식 정책금융공사 경영기획본부장, 김철신 정책금융공사 홍보실장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정책금융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노원구 소재 지적장애인 요양시설인 동천요양원에 행복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유재한 사장을 비롯해 장애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동화책 700여 권과 장애인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교재를 기증했다.

행복도서관 사업은 소외계층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에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가 올해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향후 전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행복도서관 수를 늘려 소외계층의 교육 기회 확대에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올 한해 동천요양원에 머무는 장애인들과 함께 자전거 타기, 도자기 만들기, 여름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