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우당탕탕 아이쿠’가 인터파크 아동가족 부문 주간 예매순위 1위(5월5일~11일 기준)를 기록했다.
뮤지컬 ‘우당탕탕 아이쿠’는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당초 5월 22일까지 예정이었던 공연을 2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뮤지컬 ‘우당탕탕 아이쿠’는 캐릭터와 동화 위주였던 기존 어린이 뮤지컬 작품들과 차별화되는 안전교육 메시지와 재미를 동시에 추구해왔다.
뮤지컬 ‘우당탕탕 아이쿠’의 신동은 프로듀서는 “작품 내용을 우리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공연 퀄리티는 어른들도 만족할 수 있도록 애를 썼다. 그 결과 단순한 캐릭터 뮤지컬이 아니라 부모들이 우려하는 아이들의 안전교육까지 이루어져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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