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100인 이사회는 국내 대중문화예술인 나눔·봉사 대표단체로 지난해 7월 설립한 이후 결식아동 밥상 지원사업, 독거노인 사랑잇기, 미혼모 돕기 ‘1004 배냇저고리 캠페인’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내달 나눔범국민운동 출범식과 국제나눔컨퍼런스를 갖고 출범식 이후 국민참여 나눔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또 10월에는 ‘제2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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